
요즘 현타가 많이 옵니다.. 제 자신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그닥 하는 것도 없는데 대학은 갈 수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.. 존나 기 죽어요. 아마 제가 곧 필름 하나를 만든다면 제 자신을 위한 제 자신에게 제가 하는 증명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. 제가 하는 소소한 선택들과 하루 하루가 열심히는 하는데 만족스럽지 못하고 계속 남들이랑 비교하게 됩니다.. 나중에 아마 한 글을 따로 싸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정말 원하는 것도 많고 좋아하는 것도 많은데 하나도 제대로 못 잡는거 같아서 슬프네요. 곧 한번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까도 조금 고민하고 있습니다. 지금 이 상태가 뭔가 좀 애매한게 그닥 누가 미운 것도 제가 죽고 싶은 것도 그 무엇도 아니라 그냥 미래가 두렵다, 현재가 싫다라는겁니다.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. 시간이 더 많았다면 좋았을텐데. 당분간 인스타 계정 4개 싹다 로그아웃하고 하나 새로 설립한 뒤에 거기서 폐?관?수?련을 할까 계속 고민 중에 있습니다. 실행한다면... 실행하는거죠?